일본 2030 젊은이들의 문자 메시지나 SNS 피드에서 자주 등장하는 '아게'는 '기분을 올리다(텐션을 높이다)'에서 유래한 긍정 슬랭입니다. 맛있는 디저트를 먹거나 원하던 옷을 샀을 때 '텐션 아게아게(テンションあげあげ)' 혹은 그냥 단독으로 '아게!'라고 씁니다. 반대로 피곤하거나 슬픈 상황일 때는 기분이 다운되었다는 뜻의 '사게(さげ)'를 쓰는 등 직관적이고 경쾌한 감정 표현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.
기분 최고조를 뜻하는 슬랭 '아게(あげ)'
출처일본 청년 언어 트렌드 분석 보고서

2030·신조어일본 문화 아카이브